재은이 생각*^^*

재은이 생각*^^*

고재은 30 20,200
안녕하십니까?

저는 토마토맥에 가입한 지 이제 막 2년 넘은
1962년생 범띠의 고재은이라는 회원입니다.

램 2메가 하드 2메가의 SE기종부터 사용해왔고
지금까지 충무로에서 17년을 맥과 함께 해온 사람입니다.

각설하고... 평소에 느꼈던 생각을 나눠볼까 해서
모처럼 시간도 있기에 몇 글자 올려 봅니다.

맥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또 토마토맥을 애용하는 많은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토마토맥 사이트가 나날이 발전하고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본 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며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공간이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열악한 국내의 맥사용자들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다고나 할까요.

때론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팔기도 하고
때론 급한 소스가 필요해서 찾기도 하구요.

국내에 몇 개 안되는 맥사용자들의 커뮤니티인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 가지만 바래볼까 합니다.

본사이트를 주도하시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드리는 의견입니다.
민초의 생각인 만큼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오늘의 토마토맥이 있기에는 앞에서 끌어가는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 분들의 노고와 땀 흘림에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하지만 요즘의 [자유게시판]이라는 공간에서의 분위기를 보면
일부 회원님들 상호간의 지나친 사적인 글들은 그리 편안하지만 않은 것 같습니다.

마치 일부 몇몇 사람들의 사유공간처럼 느껴짐은
결코 저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지극히 몇몇 회원님들만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묘사하는 글들은
다른 회원들로 하여금 상당한 거부감을 들게 함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래되신 회원님들이나 이제 막들어온 신입회원이나
모두가 함께 편안하게 공유하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토마토맥의 보다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인터넷 문화를 위하여
그냥 쓴 소리 한 마디 해보았습니다.

쓸데 없는 소리였다면 용서해주시고,
그저 양약이 되었으면 해서... (머리 긁적 긁적...)

감사합니다. 

Comments

윤영이
허미~~ 못 본 사이에..논쟁이 많았구료...ㅎㅎ 
zacs
여자분이세요? 남자분? 넘 궁금 ㅋㅋ(별게다 궁금 하네 ㅡㅡ^) 
★쑤바™★
백호님...칭찬 감사..^^ 
헤라
요새 바빠서 토맥 제대로 못봤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재은님~첨부터 친한사람들끼리 뭉쳐서 토맥에 오는게 아니라..
낯선 사람들이 모여서 친하게 되는거예요...
댓글하나하나 닭..모임 용기내어 나가고..그러면 금방 친해져요~^^ 
엔비
앗,,, 저도 찔리는 사람의 일부가 되겠군욤,,ㅡ.ㅡ
저두 만약 자게판에 제약이 있었더라믄,, 저도 나름 새내기 회원으로써,,
다가가기 힘들구,,, 정도 못 붙일 뿐덜,, 가입만하구,, 들어오는 일은 없었을듯 합니다..
(아마도 제약이 있다함은,, 토맥은 더 썰렁해 지지 않을까욤~ㅡ.ㅡ0)
제가 첨 가입하구,, 드러왔을때 여러 토맥 회원님들이 친근하게 말걸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그래서 토맥드러오는게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린만큼,,,
그런 사소한 얘기,, 사람살아가는 재미,, 님들의,,, 일상,,,.
같이 공감하고,, 걱정해주고,, 웃어주는 그런 토맥이 저도  참 좋습니다.. 
하루
ㅇㅅ ㅇ저도 만약 자유게시판에서 그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는데 제약이 주어진다면,,
아마도, 유령회원으로 남았을듯합니다;;;일상적인 이야기나 사무이야기 등 약간은 개인적일지 몰라도 저에겐 그런이야기들이 푸근하게 느껴집니다.
친밀간 또한 느껴지구요ㅇㅅ ㅇ
저는 자연스럽게 세상사는 이야기나 소소한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토맥이 좋습니다.. 
Molra^^
저도 낯가림이 무척심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정모 처음 참석했었던 몇년전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몇 십 년 동안 만났던 사람들 보다도 더 친한것 같았다는...
처음이 어렵죠.  나와서 만나세요. 별의별 인간  다 있어서 무지 재미있습니다. 으하하하emoticon_065 배고파 ㅠㅠ 
MI6
재은님은 사람이 그리우시군요...
근데 방법을 모르시는군요. 
화이트
멜다는 모르느사이 포인터 엄청 많네....깜짝 놀랐네 
마법사 온
재은님의 말씀은..
"자게를 쓰는데 있어서, 일부 친분이 두터운사람들끼리 뭉치는 경향이 강해서,,
  그렇지 못한 분들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진다.." 라고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질문이나 요청글.. 때문이 아니라..

그부분은 저도 느꼈고, 지금도 어느정도는 느끼고 있는 점입니다.
제가 부산정모를 나간것도, 단지 온라인참여 만으론 부족함을 느껴서 입니다.
물론 토맥은 서울모임이 참여도가 가장 큰만큼.. 서울오프의 온라인으로의 분위기 이동이.
가장 크죠..

아마 재은님도  토맥에서 "주류"가 너무 강하게 있다고 생각하셔서 말씀을 하시는듯 하네요.

하지만 윗분 말처럼... 토맥의 장점이자 단점이지 싶네요. 다만,, 장단점의 비율차이가,
개개인에 따라 다르고, 참여도에 따라 다르다는 거겠죠.

기왕토맥에 계실거라면, 명랑님 말씀대로 들이대면서,, 시간이 약이라는.. ^^
포인트 100위안에 간신이 드는.. 역시나 주류는 아닌, 마법사 온의 생각입니다. 
mamelda
이도 저도 다~~ 좋습니다 ㅎ
친~~하게 잘 지내보아요~ ^^ㅋ 
KENWOOD
단점을,,,장점으로,,,승화시키는게,,,토마토맥의 최고의 자랑거리,,, 
명랑!
헉~~!emoticon_001.... 나이 많이 드셨네요. 4학년이 또 느는군요. ^^
토맥질에 중독 되어 2년을 '나이값' 못하고 설친 결과 포인트 1,2위를 오간...
'끌어간' 한 명으로서 말씀 올리자면...^^

'그냥 들이 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off line에서 만나고 나면, on line에서 쉽게 더 친해져요.
물론, 얼굴 한 번 안보고도 친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emoticon_001

만남을 가진 사람들 끼리 온라인에서 더 친근하게 티를 내는것이
잘못이라고 보긴 어렵단 생각이 드네요.
때론, 어떤이는 '00이만 보시오'하고 개인적인 내용을 올리기도 합니다만...
그냥 누군가와의 친근함의 과시(?)로 받아들입니다.

끼어들기 어려운건 개인적인 성격 일 겁니다.
한 예로.... 답글에 대한 답글 잘 안다시잖아요. ^^ 어쨌건
특별한... 글씨쓰는 재주를 가지고 계셔서 늘 부럽게 보아왔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좋은 재능을 가지신 '재은'님과
친해지길 원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emoticon_004 
화이트
음 ///// 
그쵸 쑤바 글 쏨씨가 아깝죠?
두번의 정모 참석.... 한번은 백호님 옆에서 쭉...
두번째는 마주보고 쭉~~~~~~~~  emoticon_101
그랬었군요.... 딴분들 저랑 안놀아 주신게 ㅋㅋㅋㅋㅋㅋ 
강백호
원래 토마토맥은 제 나름데로는 "열린인터넷" 이란 부제가 있습니다.
처음 만들때부터 붙인 이름이죠.ㅎㅎ 그래서 처음에 회원가입의 용도는 쪽지 정도를
나누기 위한 용도였고 회원과 비회원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토맥이 만들어진지 8년만에 이곳 자유게시판에 유난히도 광고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할수없이 크나큰 결심을 하고 회원제로 바꿨습니다.(자유게시판이란 이름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름데로는 당시 무지 고민을 했었죠...)

매킨토시를 쓰지않는 제 친구 한명은 쑤바님의 글을 읽으려고 이곳을 찾기도
합니다. 예전에 이 친구가 한 말이 떠오르는데...(토맥 버전 4.0로 업한 당시...)

"넌 토맥에 글 재밌게 쓰는 애가 있어서 참 좋겠다 그것도 복이다"라고..

이 친구도 커뮤니티를 운영하던 친구인데... 당시 문양 스토리를 보고 둘이서
배꼽 잡았었죠... 난 한동안 이글 스크랩까지 해서 읽고 아직도 이 친구는
쑤바를 "글 재밌게 쓰는 애"라고 부릅니다. 아이디 잘 모르고.ㅎㅎ

그 친구랑 저도 마찬가지로 쑤바님의 글을 무지 재밌게 읽는 독자중에 한명이죠.
(글재주가 아까워...아무리 생각해도^^)


재은님 글이 어떤점인지도 알겠고 또 그에 따른 문제점들도 대략은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도 예전부터 있어온 문제이기도 한데...

기존 회원간에 너무 친숙한 분위기에 신규회원이 거부감을 느낄때도 있고
또 정모에 나오기도 꺼려한다는 점, 또 그러한 글에 리플을 달기도 어렵다는...
참여하기 힘든점등이 있는데...(모임에서 왕따걱정 많이 하시더라구요.)

※정모에서의 팁중 하나... 제 근처에서 멀리 계실수록 왕따 걱정 없습니다.ㅎㅎㅎ

이점은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분들이 그 안에 들어오는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지금 사적인 이야기를 적고 또 회사나 상사 뒷담화를 적고
소소한 어제 일들을 적고 있는 회원분들도 다 예전에는

눈팅부터 시작해서 회원가입하고 리플 한두개씩 달고 하다가 정모도 나오고
이렇게 친해진 분들이거든요.
(사실 전 사적인 이런 글들이 더 재밌는데... 왠지 일기장을 엿보는거 같기도 하고)

한걸음 다가오기 싶진 않지만 다가오면 그런 글들이 다 재밌게 보일겁니다. 아마도...

그리고 끝으로 광고하나

이번주 토요일(6월 23일)이 정모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화이트
바람꽃님 말처럼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선에서 자게는
아주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게시판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맥을 다루는 다른사람들은 어떤 생각을하고 다른 지방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배울게 있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emoticon_002 
★쑤바™★
마치 일부 몇몇 사람들의 사유공간처럼 느껴짐->쑤바 포함 되는군요.
그것도 심하게...-_-;;

다른분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자유게시판 이라 함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온라인상의 사람들이...
편하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조금씩 토맥 안에서 하나가 되어가는 곳중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고..
오늘은 이랬고...앞으로 이렇게 하고싶고..
뭐 이런 개인적이고 사적인 얘기들을 통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지는 공간이죠.

토맥의 다른 게시판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서로 친밀감을 유도하는 게시판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얘기. 사랑얘기. 신변잡귀적인 얘기.
이런거...
친한 친구들도 모이면 늘 수다떠는 거잖아요.

오프라인에선..
그렇게 친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것...
토맥에선 자유게시판이 그 역할을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사적인 얘기로 흘러간다라......
그럼...대체 자유게시판에선..
무슨 얘기를 해야 하죠?

맥 사이트니까..
오로지 맥에 관해서만 공유하고 토론하고 얘기하나요??
자유게시판이..
언제부터 그런 제약을 받아야 할 만큼...
"눈쌀을 찌뿌려질 정도의 사적인 얘기가 난무한 공간"
으로만 비춰졌나요?

이곳에 몇년을 기거하면서...
그런생각 단 한번도 한적 없는데요.

몇몇분들만의 개인글 -> 쑤바 포함해서..
자주 오는 몇몇 회원님들을 지칭하겠지요?

수많은 회원들중에서..
자신의 목적 -> (자료의 소스나 그런것만 가져가는것)
이거 제외하고..
진정으로 토맥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자게판에 자주 글 올리고 발도장 찍는 분들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주 오시는 분들..자주 글 쓰는 분들은..
그만큼 토맥에 애정을 갖고 있고..
이곳 사람들을 "나의 벗"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치.."친한친구"에게 얘기하듯이...
어제의 나를..오늘의 나를...
그리고 내일의 나를...얘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의 자유게시판은...
재은님 말대로 "사적인 공간"이 맞겠군요.

전 지금의 자유게시판의..
그 자체로서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제약이 따르는 자게판이라면...
목적이 있어야만 하는 자게판이라면..
더이상 토맥에 들어올일이 없겠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전...재은님 글 읽으면서..
굉장히 불쾌함을 느끼고 갑니다.


이거 글 읽으면서..
왠지..

토맥 들어오는게..
아니..드나들면서 제 얘기 주절거렸던게..
왜 이렇게 헛짓거리한 느낌이 들게하는 걸까요?

재은님 글만으로도..
지금까지 토맥에서 쑤바 개인얘기 했던게..
마치 "잘못한 일" "죄지은 일" 이라고 느껴질 만큼...
윗분들 누구누구의 말마따나...
"찔리게 만드는"글이 아닐 수 없군요.

그래서 굉장히 불쾌합니다.
게다가...
앞으로 글을 올림에 있어서...
망설임까지 갖게 만드네요.
동의하는 몇몇 분들께도 왠지 미안한 맘까지 들고요.

그런 맘 가지게 된것 자체가...
왠지 씁쓸하고 그러네요..

참....
주말에 살짝 들어왔다가...
본의아니게 빈정상하고 갑니다.

재은님의 글의 의도 자체를 모르지는 않으나...
그래도 상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_- 
바람꽃
자유게시판=안자유게시판 ^^

자게는 무엇이든 쓸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쓸수 없는곳입니다

이곳에 야동을 쓰면 어떨까요?

심한 비유인지 모를지만

그만큼 알아서 자제 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게시판입니다
^^ 
화이트
그럼 자유게시판엔 무슨 글을 적어야 할까요???
각 사진방... 중고장터... 작품방.... 등등
의미를 부여한 방들이 따로 있는데....
과연 자게에는 어떤 글들을 적어야 할까요^^
지니님 말처럼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루 자유로이 신변잡기나
자기 생각 재미난일들응 적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사이트도 마찬가지죠... 단지 포인트제인 사이트는 자게에는 포인트가
안올라 가죠.^^
편한 사이트.. 여러가지 제약이 있으면 편한 사이트가 아니죠 ㅎㅎㅎ
정모 한번 나가보세요 ^^
그럼 게시판에 글쓰는게 소심한 A형도 만만해집니다. ^^ 
Apple♥
발찍님 사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지나친 사적인 글이라는 거잖아요.. 그 말은 알겠는데.. 이건 안되고 저건 안되고 그런 제약이 많다는거죠.. 제가 표현력이 부족했나보네요..^^ 
상큼발랄깜찍
ㅋㅋㅋ 애플님 글을 다시 차근차근 읽어 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jini^^v
제가 생각하는 자유게시판은욤....
시끌벅쩍 하다, 왁자지껄 하다, 가끔은 소란스럽기도 하다  임미다.

사적인 글도 좋고, 낚시글도 좋고, 펌질한 글도 좋고.... 다 좋아욤
싸우거나, 비방, 편견, 지역색이 강조된 글은 싫어라 하지만욤

자유게시판이 자유게시판 다워야 자유게시판이쥐 ~~~~~~~~~~~~ emoticon_001 
Apple♥
근데요.. 간단한 질문같은것도.. 질문과답에다 올리고 회원님들 작품도 작품방에 올리고 정모,벙개도 모임후기나 지역게시판에 올리고.. 여기다가 질문하면.. 혼나자나연.. ㅠ-ㅠ 모.. 여러모로 제약이 있으니.. 사적인 이야기로 갈 수 밖에 없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연..emoticon_004 
바람꽃
^^
자유게시판

우리가 우려야할  자유에는 무언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혼자 사는곳이 아니면 ~~~

그래서 항상 문제가 생기니까요

아무거나 적을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는것은 다아실겁니다
여기에 아무글이나 적을수 있다면 ^^

자유게시판은 정말 자유롭게 이용하되
잘 알아서 자제를 하시면 더좋을거 같습니다

추가로 그래서 편하다고여기에 자주온다고 질문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게 아마 문제 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곳의 규칙은 자주오시는 분들이 먼저 솔선 수범 해주시면
더 더욱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emoticon_004emoticon_004 
상큼발랄깜찍
저도 요즘 느끼는 부분 중 하나였는데;;
 
kuhal
맞는 말씀이래서.. 토를 달지 못하겠군요_ 받아들이겠습니다 (__) 충고 감사합니다_ emoticon_029 
KENWOOD
재은님의 말씀,,,받아들여야 할부분이 많은거 같네요,,,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곳을 가나,,,그곳에 단점이 있구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느끼시는 부분,,,토마토맥의 최대단점이자,,,최대장점일겁니다,,,긁적긁적,,,
재은님,,,앞으로도 토맥에 많은 관심어린애정과 더불어 관심어린질책도 부탁드립니다,,,^^ 
윤영이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 입니다..
그렇게 단서를 걸어야 한다면
굳이 자유게시판이란 단어를 달 필요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적인 생활들이라든가...사소한 생각들이라든가...어떤 제약도 받지 않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모두 가족같이 그냥...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길 바래봅니다..

너무 큰 욕심인가요? 
김태준
저도 찔려요;;emoticon_015
충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의할께요emoticon_004 
Apple♥
찔림..emoticon_012. 쓴소리.. 아플때 먹는 약같아요^^ emoticon_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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