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보기드문 "식스센스"에 버금가는 반전이다!! 

잠수함님.....

님은...
디자인을 아주 잘하시고
아주 멋지고
많이 부지런하며
즐겁게 일을 하시는
디자이너 이신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대의 글을 읽으면서....
그대를 전혀 알지 못하는 한사람의 마음속에선...

허참....
거참.....
나 원 참.....
이거 참....


당돌하고...
배려... 개념... 없어 보이고
예의?(4가지) 없어 보이는 말투
넘쳐나는 자만같은 그 자신감이
님의 탄탄대로에 방해가 될까 살짝 걱정 되네요~~ 

음...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리면 안티 엄청생길 글이네...
쑤바님 진정하세요;;; ㅎ ㅎ ㅎ

나도 올해 스물일곱인데... 4년이 조금 넘었네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디자인 서적 보고...
컬러 공부하고... 다른분들 작업하신 것도 열심히 보고.. 하는데
흰 도큐앞에만 서면 한없이 한없이 작아지는 저는...
왜 이런걸까요 ;;;

잠수함 님은 정말 디자인 잘하시나 봅니다 ㅎ ㅎ ㅎ
부럽소~ 나도 좀 가르쳐 주시오~

그리고... 27이면 이제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말을 할 나이인데...
같은말이라도 하기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 ....
한번더 생각합시다.. 

충무로를 뜨든지 해야지..
요즘 충무로 무시하는 소리 많이 듣는 군요.. 

헐~ 이런 글일줄은 몰랐네요. 긴또까님의 답글에 악의가 있는글귀라고는 못본것 같은데. 허허. 재밌는글이 올라왔네요. 회원작품방에 올린것 있나 봤었는데 없더군요. 3년차 실력이 얼마나 잘하는 줄은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자신있으면. 돈더 받고 다른데로 이직 하십쇼. 그리고 정말 자신있다면 지금 어느회사 다니는지 어떤 작업물을 했는지 회원작품방에 올려주시는 자신감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헛소리+허풍에서 허풍은 제외해 줄수 있겠네요. 

아 박봉..디자이너여........ㅠ_ㅠ 

걍~...웃자

...
그렇게 디자인 잘하시믄...좋은 조건에 ..충분한 조건 맞는 회사 찾아가면 되지...
..모 이딴 질문을 하는지..ㅜ,.ㅜ

 

거 참....
어떻게 긴또까님의 글을,,
저딴식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거지?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에게..
파악하기 쉽도록 성심성의껏 답해준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저렇게도 해석이 가능하단 말이지?
막말 나발대믄서 절케 혼자 열내는게 가능하단 말이지?

기분나쁘지 않을만한..
아니...오히려 충분히 보탬이 되는 조언을...

지 혼자 기분나쁜 요지로 해석하고는..
멋대로 저렇게 씨부리고 발광하나?

기가막혀...+_+
27살밖에 안쳐먹은...겨우 3년차 주제에.

이곳에 있는 디자이너 분들중..
10년차가 넘으신 선배님들도..
늘 초보처럼 배우신다는 겸손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근데 겨우 3년차주제에..
"나 디자인 잘해요. 날 얼마나 알고 그따위로 지껄어요"
이딴씩으로 씨부려?

정말로 선배님들이나 동료 디자이너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한거라면...
어떤 말이든지 받아들이고 새겨들을 각오로 했어야지...

들을 준비와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헛똑똑이한테...
긴또까님이...괜한 시간낭비 하셨네요...정말!

그래..진짜..어떤 작품들을 하는지..
얼마나 "잘" 하는지 보고싶네...=,.=

여기에...
너처럼 일하지 않은사람이 어디있다고.
그러는 너는..여기분들이 어케 일하는지 알고나 말하나?

3년차가 150 받고 다니고...
쉴거 다쉬믄서 야근 그정도 하는 수준이면...
아주~ 좋은 조건이구만.

그렇게 정 아쉬우면...
니 잘난 친구들 있는데로 가던지!
왜 토맥와서 물을 흐리싸코 지랄여~지랄이!!+_+ 

그리고 긴'꼬'까님은 대체... 뉘기지 -,.-;; 

오랜만에 글올리게되네요..허허;;-_-;

잠수함님이 열올리실만한 일은 없는거같은데;;

객관적으로 평가해달라하셔서 또까님이 쓰신글 상당히 객관적이셨던거같은데요;;(대다수 분들이 긴또까님생각과 같다고봄...)

잠수함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모르지만 상당히 주관적으로만 생각하진않으셨는지요..

제생각엔 님 글에 리플다신분 대부분이 님보다 선배라고 생각되는데요...

조언을 구하실땐 받아들일 자세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좀 구하시지요;;

'솔직히 그딴헛소리마시고 제가원하는답변?'이라...

이미 답을알고계시면서 뭔 답변을 바라는겁니까...그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분이 리플달면서 님생각에 동조해주길바란거라면 질문을 하지 마셨어야죠...

그리고 알바 안하신게 자랑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디자인도 잘하신다믄서^^;;) 또한 자기일하면서 알바하는것도 욕먹을일은 아니구요..(능력이 되니까)

여튼 날씨도 찝찌름하고 ... 글도 찝찌름 하네요...

- 님보다 디자인못할거같은 5년차 편집인...


ps. 님글 다시한번 보세요... 제머리엔 막 흥분해서 열내면서 타자 치시는 님모습이 떠오르네요...글에서도 느껴지고... 성숙하지 못함이... 

그나 저나...함 보고 싶네요...

디자인 잘 하신다고요....
시간 나실때..작품방에 함 올려 주세요....
잘한 디자인 보고 배우게요.......^^
하루살이처럼 디자인공부하고 매일매일이 그렇게 절박하게 절실하게 공부해서
잘~~~하시는 디자인 함 보고 싶네요....꼭이요~!!!! 

대박......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라~~~~~~~~~




질문해노코.....
남의 입장이 되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말래......ㅋㅋㅋ
자기를 얼마나 아느냐고....ㅋㅋㅋㅋㅋ

헐..아침부터 아주 찜찌름 하게 헐헐~~웃다 갑니다~~~~~~ 

비오는 아침부터 이런글 보니..영.....
긴또까님께서는 성심성의껏 답변하신것 같은데...
혹 한강에서 뺨맞으신것 아녜여?..ㅠ.ㅜ

 

좀.. 말씀이 많이 지나치신듯.. 싶으네요.
시간 쪼개가면서 하나하나 풀어가며 해주신 답변인데, 받아들이는 분이 이런 반응이시라면 어떤분들이 또 다시 답변을 해드리고 싶으실까요. 
윤찡님; 저도 야근수당 그런거 없어요 emoticon_008 

밤새고 야근 밥먹듯해두 야근수당없다..ㅠ_ㅠ 

옳고 그름을 떠나,,,말씀이 많이 지나치시군요,,,
이곳은 님께서 원하는 질문에 답변만 해드리는 곳이 아니랍니다,,, 

...입을 놀려요?
...그딴 헛소리?
...질문에나 답변해달라고요?

무서워서 답글 달겠나...
대단하신 디자인 잘하시는 3년차님....
조언을 구하시는 태도는 영 꽝이십니다...

원하는 질문에나 답변 부탁드린다고요?
혼자 알아서 하시길...

글 자체가 가관이요! 

긁적 긁적.....emoticon_020 

호곡-ㅂ -;;
다들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렸는데 뭐 글케까지..ㅇ_ ㅇa.. 

ㅎㅎㅎㅎㅎㅎ
잘웃고 갑니다.emoticon_001

잠수함님은 조용히 잠수타셔야 할듯.emoticon_001 

emoticon_071 ㅎㅎ 고맙네요. 자다가 말다가 도저히 잠이 않와서리....
잠수함님은 객관적으로 말해달랬는데, 제가 너무 주관적이었나 봅니다.
방이나 청소하고 빨래 돌려야지~ 아싸. 이번주말은 한가하겠군. ㅎㅎ (긍정긍정~)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들중 하나로 생각해지~emoticon_014
다음 댓글이 기대대는구나~ 회사에서 일해하는데... 기대되는걸.... ㅎ 

(아, 짜증나! 원, 별~...참나!, 이 새벽에...쯥;;... 잠 확 깨서 좋긴하구나...emoticon_101
- 혼자하는 헛소리니 개념치 마시길...)
휴~ 긴또까님...